교회 탄생 32주년을 맞이하여, 주의 나라 세워가는 교회로서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와
본 교회 의료인들에게 마스크를 기증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병원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격리소에 마스크 7000장을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가운데 있는 홈리스 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본 교회 의사, 간호사 분들을 위해 1차로 마스크 5000장과 2차로 마스크 6000장을 배부해드림으로 어려운 시기에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료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고통의 때에도, 남가주사랑의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 가운데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여러분, City Net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코로나 위기에 있는 우리의 홈리스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마스크를 많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