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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나눔터 - 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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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옷 대신에 섭리의 옷을 입히시는 주님!

 
조성환 목사  2020-10-17 10:20:21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창 50장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예상치 않은 삶의 상황이 좀 더 길어집니다. 이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이런 상황에 더해질 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찬양하고 감사할 이유가 있는 인생인줄 믿습니다. 오늘은 요셉의 삶의 한 부분을 묵상하며 다시금 위를 바라보는 인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실 요셉이라는 이름은 시민권을 취득하며 저 자신에게 선물한 이름입니다. 이민자 요셉처럼 어떤 인생의 장애물 앞에서 힘을 내라고 하는 의미가 컸습니다.

 

 

형들이 가둬버린 웅덩이는 아버지가 특별히 사랑하던 아들에게 준 “채색 옷”을 벗어야했고 어디로가는지 알길이 없는 채로 사슬에 묶여 애굽으로 들어간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숨통이 좀 트이는가 하던 중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깜깜한 감옥에 들어가면서 나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려던 그의 선택이 별 가치가 없어 보이는 듯 했지만 그 엄청난 어려움들 뒤에 요셉은 형들 앞에서 아래와 같은 고백을 합니다.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아버지가 주셨던 “채색 옷” 대신에 하나님의 “섭리의 옷”을 입는 그 인생의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낙심되는 상황이 우리에게 닥칠 때 절대로 그것을 절망의 순간으로 붙잡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아무리 낙심될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라는 신비의 옷”을 입으면 반드시 인생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섭리라는 신비의 옷은 셀수 없는 고난의 언덕을 넘게하시면서 우리의 인격을 넓혀주십니다. 그래서 그 어떤 배신과 참소까지도 담아내고 소화해내는 인생되게 하시는 줄믿습니다. 가나안의 작은 마을의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엄청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바로 지금 이 팬데믹의 상황속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섭리의 옷을 입은 내 백성아, 웅덩이와 감옥에서도 나는 너와 함께 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내가 지금 네가 당하고 있는 상황들을 통해 네가 붙들고 있는 채색 옷을 벗기고 만군의 여호와의 섭리의 옷을 입히는 중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연약하여진 무릎을 곧게하고 앞을 향하여 믿음으로 걸어가되 찬양과 감사로 너의 영혼을 채워라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  

 

 다시금 두 손을 모아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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