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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발견 - 하나님의 형상

 
이원준  2010-07-17 19:31:33  Zoom-in Zoom-out

빅터프랭클죽음의수용소.jpg Viktor Frankl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정신과의사입니다.
그는 수용소 생활 동안 체험한 삶과 죽음에 관하여 <Man's Search for Meaning>
(우리나라에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으로 소개되어 있다)
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그들은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권위나 세상적인 위치, 이루어 놓은 업적은 깨끗이 사라져 버리고,
번호가 매겨진 예비 시체로 살아갈 뿐 입니다.
미래도 과거도 없고 고통만 있는 생활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과연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프랭클은 ‘Yes’라고 그의 경험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들과 동료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고,
육체적으로도 혹독한 시련을 겪지만,
절대 뺏길 수 없는 인간 최후의 자유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즐겨 하십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로 하나님은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라는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자신 보다 더 굶주림에 고통하는 자에게 자신의 빵을 건네 주는 자들을 봅니다.
모두 들어가야하는 가스실이지만,
두려워하는 자와 자리를 바꿔 먼저 들어가는 자를 발견합니다.
그런 모습가운데 <인간의 존엄성>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어떠한 태도를 갖느냐" 만큼 중요한 질문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순간 우리의 태도를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십니다.

사진 한 장을 첨부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아우슈비츠' 죽음의 수용소입니다.
저는 처음 이 사진을 보는 순간 "그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으로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그리고 내게도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 듯 들었습니다.
내가 걸친 옷,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아무 상관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내 가족이 내 눈 앞에서 죽어가며, 내 인권은 땅에 내동댕이 쳐진 그런 상황입니다.
아마도 많은 순교자들의 상황이 이와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함께 해 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깨달아 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그 극한의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낼 수 있나 봅니다.

그리고 나의 환경과 상관없이 영광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깨달아 집니다.
내가 많아져야 혹은 내가 높아져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생각했다면
저희는 그것부터 내려 놓아야 하겠습니다.

옷 하나 걸치지 못한 그 상황에서, 잠시 후면 죽어야 하는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저희를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십니다.

내가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에서,
아우슈비츠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마음 조리고 있는 저 영혼들을 통해
깊은 깨달음 주시고, 힘 주시고 결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백하고 싶습니다.
성령님이 제게 이런 마음을 주십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은 하나님을 깨닫게 되는 가장 좋은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는 본질만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발가벗겨진 상황에서도 수치를 느끼지 못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다 내려놓는 순간" 바로 이러한 상황 가운데 있어도,
저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원한다고 될 일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며, 한 영혼을 살리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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