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2013년 한해도 두달남짓 남았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며 교회와 개인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비전예배를 드렸습니다. “Looking Back, Looking Forward” 라는 주제로 드려진 비전예배 소식을 송지은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11월의 비전예배가 지난 11월2일 토요일 새벽에 ‘Looking Back, Looking Forward’라는 주제로 드려졌습니다. 새벽부터 자녀들과 함께 많은 가족들이 참석했고 영어고등부 학생들은 힘차게 인사하며 안내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참석하는 자녀들은 잊지 않고 스티커를 출석부에 부쳤으며 일찍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비전예배의 시작은 한어대학부 찬양팀의 인도로 성도들은 ‘주님의 그 모든 것이, 예수 열방의 소망’등을 힘차게 찬양하였고 찬양 후 예배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했습니다. 11월 비전예배는 노창수 담임목사가 여호수아 23장 본문을 가지고 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노창수 목사는 먼저 과거의 축복을 돌아보고 감사할 것을 말씀 전했고 우리 교회가 지난 1년간 커뮤니티를 섬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계속해서 미래의 축복을 기대하고 미리 감사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별 순서로 초등부 skit팀이 나와서 동전 던지기를 하며 과거의 감사와 미래의 감사를 하는 공연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노창수 목사는 성도들에게 ‘커뮤니티 섬김 소개 및 지원서’를 나눠주며 많은 성도들이 커뮤니티 봉사 사역에 동참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노창수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한 하나님의 감사를 기억하며 뜨겁게 기도 드렸고 기도 후 다 함께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찬양을 부른 후 축도로 11월 비전예배를 마쳤습니다.
(리포터)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교회, 바로 우리 사랑의교회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http://media.sarang.com/srtv/srnews/2013/1110-2.wmv
이번 비전예배의 주제처럼 계속해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가 되길소망합니다. 사랑의소식 송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