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이들은 밥을 먹고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의 기도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자녀의 양육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부모의 순종이 아름답습니다.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교수 변명혜 교수와 오렌지 카운티 청소년 임상심리학자 Keunho Keefe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자녀 양육 세미나는 “은혜로 양육하라”는 주제처럼 주님의 은혜로 자녀를 대하는 양육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양육 세미나의 모습을 송지은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가정사역개발원에서 10월22일부터 11월12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은혜채플에서 ‘은혜로 양육하라’라는 주제로 제21차 자녀양육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참석한 많은 어머니들은 등록을 마쳤고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어머니들을 위해 차일드 케어가 제공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시작은 참석한 어머니들이 찬양팀과 함께 ‘선하신 목자, 그 사랑’등 찬양을 부르며 시작하였고 이어서 세미나를 통해 자녀들을 은혜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렸으며 이종태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첫 주에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 교수이신 변명혜 박사가 ‘은혜로 자녀 양육하기’란 주제로 ‘자녀란 누구인가?’ 자녀 양육의 단계, 부모의 믿음과 자녀 양육’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고 둘째 주에는 오렌지 카운티 청소년 임상심리사 이신 Keunho Keefe(근호 키피) 박사가 특수 교육 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스탭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리더의 인도로 소그룹 토의시간이 이어졌고 서로 자신의 소개와 자녀 양육에 관한 경험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며 4주간의 세미나는 계속해서 부모들의 관심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리포터) 자녀 양육 세미나가 많은 어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처럼 자녀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양육하시는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소식 송지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