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One and Only Hope”이라는 주제로 이 땅의 유일한 소망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CCM가수로 잘 알려진 소향과 American Idol출신 가수 한희준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는데요, 그 모습을 정제인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장애우들을 섬기는 밀알 공동체에서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3 밀알의 밤이 지난 주말 26일 저녁 7시 본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밀알의 밤 행사의 주제는 ‘One and Only Hope’였으며 CCM 가수 소향씨가 초대되어 귀한 찬양과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비전광장에 줄을 서서 집회를 기다렸으며 본당 문을 열자마자 본당을 꽉 메우며 행사의 열기를 더 했습니다. 카운트 다운 영상을 시작으로 집회는 시작되었으며 밀알의 밤 찬양팀이 ‘주님의 지성소, 말씀은 영원해 등을 찬양하며 집회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본 교회 노창수 담임목사가 환영 인사를 통해 이 행사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기를 전했으며 계속해서 밀알 수어 찬양팀이 ‘사랑해요, 경배해요’ 특송을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메인 게스트인 소향씨는 썸데이, 인연, 나비, You raise me up,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 찬양곡과 대중음악을 열창하여 박수를 받았고 가요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한 주님의 역사를 간증하였습니다. 또 특별순서로 장애우 가족 호프 패밀리의 막내 호프와 ‘예수 사랑하심은’을 듀엣으로 불렀고 American idol 출신의 한희준씨가 여러분과 헌금송으로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을 불렀습니다. 밀알선교단 이영선 단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장학금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했고 계속해서 소향씨의 스테이지가 마련된 가운데 밀알의 밤 행사가 열기 가운데 계속되었습니다.
(리포터) 밀알의 밤 행사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주제처럼 하나이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소식 정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