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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노년의 삶의 교훈 ( 왕상 11:1-25 )

 
박 상희  2017-04-26 08:45:53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와 모든 영광을 누리는 세상적인 성공에 이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영적타락에 대해 바로 말씀을 하신다. 세상의 성공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솔로몬의 성공을 말씀을 하신다. 이런 솔로몬을 하나님께서는 직접 두번씩이나 나타나셔서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었지만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그렇게 하나님과 멀어져 결국 타락으로 이어진 솔로몬의 삶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등장시켜 솔로몬을 일평생 사는 동안 솔로몬을 대적하고 괴롭게 하는 세력으로 사용하신다.

 

솔로몬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그가 정략적인 결혼을 통해 데려온 1000명의 이방여자들 때문이다. 그 이방여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에게 시집 오면서 몸만 온것이 아니라 그들이 섬긴 이방신들을 같이 데리고 온다. 마치 북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시돈의 공주 이세벨과 정략결혼을 할때 이세벨은 바알선교사 450명과 아세라 선교사 400명을 같이 데려와 북 이스라엘을 바알과 아세라의 선교지로 만들어 버렸다. 솔로몬은 결혼을 당시의 주변 나라들과 정략적으로 결혼을 통한 외교관계를 만들어 이스라엘을 외교적 군사적으로 안정되게 하려한 인간의 지혜로 솔로몬의 결혼을 그런식으로 이용하였다.

 

구약의 기본적인 영적진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출발한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세울 광야 2세대 들에게 시내산 에서 자기가 하나님으로 직접 받은 율법을 광야 2세대 들에게 강론을 한 말씀인 신명기에서 강조한 것이 십계명 이었고 그 십계명 가운데 제 일계명이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 였다. 그 십계명을 포함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법이 율법인데 그 율법의 내용의 주제가 " 섞이지 말고 구별되라 " 였고 행동강령이 "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라 " 였다. 그런데 솔로몬때에 와서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라고 한 대목을 보면 이미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난 솔로몬은 영적으로 타락의 길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은 그의 아네 사라가 죽은후에 독생자 인 외아들 이삭을 위해 며느리를 간택하는 장면이 창세기에서 말씀을 한다. 당시의 부자인 아브라함 집안에 주변동네 가나안에 괜 찮은 집안의 여자를 맞이 할 수도 있었는데 자기가 가장 신뢰하는 종을 당시에 상당히 먼 거리인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자기 친족으로 보내어 며느리인 리브가를 이삭에게 데려온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브라함은 그의 말년의 삶 가운데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왜 일까 ? 바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들끼리 살아가 아브라함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들기 위한 언약을 바라보는 믿음을 갖고 살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아브라함은 며느리를 선택하는 기준을 스스로 정해 가나안 여자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자기 친족에게 보내 며느리를 데려온다.이렇게 가나안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비록 가나안땅에 얹혀 살지만 그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아브라함 집안이 되기 위한 아브라함은 당시의 며느리를 맞이하는 것이 그의 노년의 삶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로 그의 삶의 몸부림으로 창세기 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모든 것을 가진 솔로몬의 처음 출발은 하나님앞에서 옳바른 모습으로 출발을 하였으나 그의 세상적인 번영과 성공으로 영적인 눈이 가리어지고 이방여인을 사랑한 육적인 방탕함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택한 향락과 타락함 으로 그의 노년의 삶은 결국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주변나라 들과 결혼을 통한 외교적인 노력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 솔로몬왕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하심을 벗어난 솔로몬왕의 영적상황을 보여준다. 그런 타락함 으로 이어진 결과 나라가 갈라져 분열왕국으로 가게 하는 원인이 되고 만다.

 

세상적인 성공이 하나님을 떠나 버리는 통로가 된다면 결국 그런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식이 없이 그냥 세상적으로 무조건 잘 되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망하게 하는 지름길 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솔로몬이 그의 인생 말년에 쓴 전도서 에서 하는 고백이다. "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 라고 말하는 솔로몬의 고백에서 그는 이 세상에서 해 볼곳 다 해본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런 솔로몬의 세상에서 다 해 본 결론은 " 내 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다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 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 되도다 " 였다. 솔로몬이 내리는 마지막 인생 결론이 전도서 끝 부분에 나온다.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고 솔로몬이 하나님앞에서 고백하는 장면이다.

 

일의 결국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라는 말씀이 솔로몬 인생의 결론이다. 이 세상에서 가질것 다 가지고 해 볼것 다 해본 사람이 인생말년에 내리는 걸론이다. 내 인생의 노년의 길에 들어갈수록 " 이는 여호와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 뜰 안에서 번성 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 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나이가 들 수록 이 땅에서 잘 될 수록 결국에는 하나님의 뜰 안에서 심겨지고 뿌리를 내리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종려나무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그런 나의 인생으로 늙어 가기를 바라보게 하신다. 초심을 잃어버린 솔로몬의 인생교훈에서 나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잘 될수록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알면 알수록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자로 살아야 함을 다시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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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글쓴이 소개: 박 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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