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구석 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도 없이 빛도 없이 간절한 기도로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미국과 열방을 향해 섬기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올 한해동안 개인 기도팀, 기도 샘터원, 강단 기도팀, 중보 기도학교로 섬기신 모든 분들의 기도로 우리 교회가 든든히 서 가는 것에 감사하며 그동안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석찬 목사님, 신태섭 목사님을 비롯해서 그리고 많은 기도의 중보자들에게 올 한해 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저무는 이 한해에 넘쳐 나기를 소원합니다.
연말 안에는 미루어 오던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되는 보람찬 마무리가 되기를 소원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동안에 응답하여 주신 크고 작은 우리의 모든 기도 제목들 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특히 노목사님 내외분이 우리 교회에 담임 목사님으로 오시게 됨을 우리의 가장 감격스러운 기도의 응답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항상 우리 중보 기도에 늘 기름 부우심이 있기를 사모하며.....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