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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장수경  2019-03-13 20:01:37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154309343.jpg

스쳐 지나는 한마디 말에도

아플까 헤아려주는

배려

 

뜨겁게 들어나지 않아도

따스함 잔잔히 느끼게 해 주는

편안함

 

가슴에 담아 둘 수만 없어

마냥 주고 싶은

즐거움

 

남은 부스러기 까지

모두 태워 쓸 수 있는

불씨

 

세월 속에 녹아들어가

마침내 안에서 삭는

 

육신뿐 아니라

마음의 장애도 넘는

영혼의 소통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장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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