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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Ⅱ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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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참으로 우리가 살 길!

 
조성환 목사  2020-02-08 14:24:47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마 1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생존 경쟁이 너무나도 심하고 각박한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도 정신이 없는 것 같은데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을 하시는 주님이 뭔가 우리의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당장 내 인생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고 하시는 주님이 답답하게 여겨 질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며 “아직까지 내가 인생으로 인해 실망하고 낙심하여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어쩌면  25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 목숨”이 아직까지 죽지 않은 것일수 있습니다.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인생에서 스스로 실망하고 인생에 닥치는 여러가지 상황들과 어려움으로 인해 근심 걱정, 낙망할 것이 내 인생에 아직까지 있다면….. 내가 아직 살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현실은 너도 나도 다 정말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흑흑  

 

 

사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닥치는 문제들과 근심, 걱정으로 인해 낙망하기 보다  뼈 속까지 죄인인 우리 자신의 죄성으로 인해  먼저 실망을 했어야 합니다. 은혜를 체험하고 난 다음에 얼마나 여러 번 “나는 절대로 나 자신을 믿지 말아야지” 라고 고백해왔습니까?  그러나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던 나의 손가락과  그 잣대가 시퍼렇게 나를 향하고 있음을 기억하지 못하고 “왜 저렇게 밖에 못할까?  등등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곤 합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인생을 올바로 살아갈수 없음을 잊은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무게로 무너져 버릴 그때에서야  그렇게  판단하던 내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를 알게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우리 삶에 한 번 겪는 것으로 이런 습관이 해결되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천국에 갈때까지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느 한 순간도 이런 죄성을 극복할  수 없음을  다시금 처절하게 절감하고 또 절감할때까지 계속적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걸어야합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를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할렐루 야.  

    

혹시 자꾸만  주 안의 형제 자매들을 피하고 싶고 교회도 나오고 싶지 않은 그런 상태가 바로 여러분의 상태입니까?  그런 생각이 나를 누르고 있거나  또 나 자신이 땅밑으로 자꾸 꺼지고 싶은 인생의 유혹 (우울증과 삶의 두려움과 걱정, 근심의 무게에 눌린 나) 를 느낀다면 내가  아직도 옛사람을 붙들고 있음을 님 앞에 고백하며 다시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우리의 참된 자리,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절대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한 (나의 옛사람) 율법의 모든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죄와 사망의 법 가운데 정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 나기 전에  율법 아래 있다는 말의 뜻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우리를 향해  보시며  나의 옛사람이 함께 못박혀 죽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안에 안식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를 지고 내 인생의  시간 속에서 내 안에 창조된 “하나님의 생명”으로 주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나의 옛 사람이 죽으면 내 안에 오직 예수의 생명이 역사하고 그런 삶위에는 하나님의 은혜만이 임하십니다.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내가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게 되고 그(예수)가 살게 되면 참 내가 살게 되는 이 역설이 복음입니다.  같은 내용을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갈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 이제 주 안에 새 생명 얻은 몸”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예배가 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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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글쓴이 소개: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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