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새를 통해 찬양대가 먼저 귀한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크고 작은 고난들과 곧 다가올 엄청난 영광의 소망 사이에 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그러기에 기도해야하는 줄 믿습니다.
“기도는 나의 무능함을 고백하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의 나의 고백”
인줄 믿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과 현실을 바꾸는 능력의 근원이 바로 기도에 있는 줄 믿습니다. 왜냐면 답답하고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던 그 인간적인 시선이 주님의 시선으로 변화되는 것의 시작이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앞이 보이지않는 깜깜한 보디발의 감옥속에서 오직 주님의 영을 의지하고 기도하던 요셉을 준비시키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어두운 시간(기도의 시간)을 통해 셀수 없는 요셉의 고난들과 위험들과 원통함이 다 주님의 손에 맡겨집니다. 그 기도를 통해 철천지 원수같은 자신의 형제들을 향해
창 50장 19 요셉이 그들(형제)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할렐루야, 할렐루 야!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억울함으로 깜깜하고 앞이 보이지 않던 요셉의 삶의 그 순간들이 이렇게
모든 고난과 아픔을 뛰어넘고 오히려 그 일을 통해 이웃에게 복이 되는 삶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우리 주님 외에 누가 할수 있겠습니까?
이번 특새에도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더러운 것과 아픔(상처), 질병을 벗고 아름다우신 예수로 옷 입혀 우리의 영, 혼, 육이 온전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붙들게 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를 통해 신실하신 예수님를 의지하는 믿음의 삶(마6:33) 을 이어가게 하실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의 골리앗과 여리고성을 우리 앞서 행하시는 주님, 선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주사 내 힘이 아닌 오직 여호와를 순전하게 기뻐함으로 이미 예비하신 주님의 승리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2019년 특새를 통해 이런 주님의 귀한 역사가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운데 함께하시기를 확신하고 기도합니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