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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Ⅱ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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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은 우리 민족이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게 하소서!!!!

 
조성환 목사  2019-07-12 17:58:50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이번 여름에 700여명이 이르는 단기선교팀이 나가는 놀라운 소식에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한 가지 주제를 검색하던 중에 20세기 초,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던 우리 나라에  3.1운동이 일어나고 그 후 몇 주 뒤에 1919년 4월 15일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일본 육군 중위가 이끄는 군경이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제암리에서 주민 약 30명을 교회에 모이게 한 뒤 학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불까지 질렀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3.1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대한민국이 세워지는 과정가운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한 크리스쳔들의 역할에 대해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당시 3.1운동에 대한 일본 신문의 기사 내용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사히신문을 보면 3월 3일 자에 고종의 장례식 사진과 함께 3·1 운동 관련 소식이 처음 등장하는데, 기사 제목은 '야소교도(기독교도) 조선인의 폭동'이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3·1 운동 당시 일본 신문은 일부 소수의 천도교도와 기독교도의 음모, 외국인 선교사의 선동에 의한 폭동이라는 프레임으로 전했다.

 

정확하게 100년 전에 있었던그 기사를 대하면서 한일 관계가 아주 민감한 이때에 우연하게 알게된 사실을 가지고 일본에 대한 울분 혹은 미움이 부추기자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의 식민지였던 그 때에 교회가 담당한 시대적 사명을 보며 이민자로 사는 저 자신과 한인 이민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대적 부르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나라, 미국에 우리의 선조들이 온 이유는 자신과 가족들이 그저 잘 살기 원하는 것이 아니았습니다. 식민지가 되어버린 조국의 운명을 노심초사 걱정하며  외국 사람들에게 “스스로 통치할 능력이 없는 나라”로 불리워진 우리 나라의 앞날을 위해 삶을 드린 그분들이 참 위대하게 보입니다.

 

여성들의 인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은둔자의 나라”에 온 선교사님들이 여성들만의 학교를 세운 일, 양반과 천민들이 엄연하게 엄격하게 구분되는 나라에 교회를 통해 종과 주인이 함께 예배하는 나라로 바뀌는 것은 경천동지(驚天動地)의 일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에 신앙 생활하는 우리들에게조차 너무나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이런 이야기가 바로 우리 나라에서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피와 헌신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미국 사람들조차 우리 나라의 독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중에 예일대학의 한 교수가 우리나라를 폄하하는 글을  NYT에 기고했습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미국에 와서 공부한 한인 Henry Chung 이라는 분이 또박 또박 예일대 교수의 글을 반박하며 나라의 독립에 당연성과 필연성에 대해 NYT에 기고를 하여 미국 사람들을 놀래키고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한 생각을 바꾼 기사도 접하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놀라운 경제부흥을 이뤄낸 대한민국이 이제는 G20의 상위권 나라에 들어간 이 시점에 교회가 회복하고 달려갈 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봅니다. 일본과 한국의 교회들이 복음안에서 화해하는 일들이 벌써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이제는 한 교회로서 “세계 선교”라는 푯대를 향해 함께 전진하는 모습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67편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주의 도를  위에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 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 땅의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매 주 이렇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광송을 올려드리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위에 성령의 새로운 파도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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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글쓴이 소개: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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