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교회소개 교육/훈련 부서 및 전문사역 나눔터 사랑TV
  
DreamCafe Home Sign-In My Cafe
 Keep me signed in
Don't have a Sa-Rang ID?I can't access my account

은혜 나눔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찬양대 소개
  가입인사
찬양 나눔터
  찬양/찬양예정곡
  행사일정표
사진갤러리
  섬기는 사람들
  각종 행사 사진
  준대원

드림카페 통계
 - Total 2,527,344
 - Today 75
 - Content 2,811
 - Comment 2,745

 
은혜 나눔터
Classic WebZine Gallery

자녀들아-(269) “달 따러 가자”

 
이광일  2013-05-25 07:01:45  Zoom-in Zoom-out

자녀들아-(269) “달 따러 가자”

11.jpg
아리따운 공주는 궁궐 안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밤하늘에 떠있는 둥근 달을 따다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달은 따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었지만 
공주는 막무가내로 고집부리다가 그만 병이 들고 말았다. 

임금님 가족의 병을 치료하는 어의는 공주를 붙잡고 
달을 흠모하는 연정도 달에 대한 미련도 끊으라고 타일렀다.

왕자를 가르치는 대신은 천체도를 펼쳐놓고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와 달의 크기를 설명하며 
빨리 꿈에서 깨라고 하셨다.
 
궁궐을 수비하는 병사들은 달이 너무 거대하여 
사람들이 운반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머리를 내 흔들었다.

사람들마다 진실 된 정답을 말해주었지만 
공주의 병은 점점 깊어져 임금님은 공주의 병을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큰 벼슬을 내리겠다는 방을 붙였다.
 
어느 날 슬기로운 시골총각이 궁으로 찾아와 
공주의 병을 고쳐보겠다고 간청했다.
총각은 공주님에게 달에 관해 자신이 아는 사실은 
한마디도 말하지도 않고 공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기 시작했다.
 
“공주님, 보름달은 어떤 색깔이며 어떤 모양이지요?”
“그것도 몰라? 황금색의 동그란 모양이잖아!”
 “보름달은 얼마나 큰가요?”
“궁궐 수라간의 솥뚜껑만 하지!”
 “그럼 공주님 내가 오늘밤 긴 장대들고 뒷동산에 올라가  
보름달을 따다 망태에 넣어 내일 공주님께 가져올게요.”

다음날, "공주님, 제가 달을 따 왔어요." 
순간 공주는 뛸 듯이 기뻐하며 병상에서 일어났다.
 
큰 망태에서 끄집어내 풀어놓은 보자기 속에는 
총각 엄마가 맛있게 부쳐준 솥뚜껑만한 황금색 녹두빈대떡이 
향긋한 냄새를 풍겼고 공주는 허겁지겁 
보름달의 귀퉁이부터 뜯어먹기 시작했다.

저녁이 되면 보름달이 뜰 것을 염려한 총각은 공주에게 물었다.
 “공주님, 어젯밤에 뜬 달은 따 왔는데, 또 달이 뜨면 어떻게 하지요?”
“그걸 왜 걱정해, 또 따오면 되는 거지!”
 “아 그렇군요.” 
어렵던 문제는 손쉽게 풀렸고 공주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욥기서, 욥의 세 친구는 욥이 처한 처절한 역경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주옥같은 진리의 말로 위로를 시작했다. 
12.jpg
 형님뻘 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며 회개를 촉구했고, 
두 번째 빌닷은 자녀들의 죄로 그에 마땅한 벌을 받는다고 했다. 
세 번째 친구 소발은 하나님이 네게 내리시는 벌이 네 죄보다 가볍다고 했다.
 
세 친구는 나름대로 환난중인 욥에게 신앙적인 분석과 
해결책을 저마다 말해주었지만 욥은 위로받기보다 스트레스만 더 쌓였다.

요즘 우리 1찬은 걸맞은 지휘자를 가려서 정하는 일로 
약간의 혼란을 겪고 있다.
 대원들은 저마다의 의견과 해석이 분분하여 
공통분모를 찾아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모국의 교회들은 해가 거듭할수록 찬양대가 사라지며 
특송이나 찬양팀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의 한결같은 대답은 찬양대에 젊은 세대의 영입이 원활치 못하고 
또 찬양대를 관리 운용하는 일이 
예배와 목회보다 더 힘을 빼앗기 때문이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경배 드리는 것이기에 
우리의 생각보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우선으로 간구해야 할 것이다.
 
공주님은 슬기 넘치는 시골총각과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소통할 때 건강을 되찾았고 
욥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 고백하며 
진정으로 회개할 때 모든 고난은 눈 녹듯 녹아내렸다. 

이 땅의 삶에서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기에 
“눈으로 주를 뵈옵는 일”이 해답임을 알고 두 손 모아 엎드리자.
끝.

​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이광일
저는 글을 올릴 때마다 부끄럽습니다.
제 글은 저의 주변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내 자녀들, 1부 찬양대원들, 그리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저 높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갑시다.
qmania72@gmail.com
기여도 10 58.8%
댓글로 소중한 의견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로그인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박영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믿는 방법이 과연 맞는가를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내 기준으로 평할 때가 많았었고,
찬양대의 찬양의 모습과 소리들도 내 잣대로 재고 평가하는 것이 참 많았었다.
내 기준이긴 하지만 합창의 미묘한 묘미를 알게되면서부터 내 소리 내는 것이
참으로 잘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어울리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두렵기 시작한 것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가를 생각하게되었고
욥기를 읽기 시작했다.
욥의 세 친구들의 말씀은 분명코 들린 얘기는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기준에는 틀린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란 창세기의 말씀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
타 종교의 교매하신 분이 하신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닫는 이야기가 있다.
"보란 달은 안보고 왜 손가락만 끝만 바라 봐?"
혹 나도 그런 것은 아닐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만
돌이켜 보면 여전히 내 잣대로 평가하는 감성적인 신앙임을 발견하게 된다.
기여도 10 82.4% 
 Delete the comment  Modify the comment
2013-05-25
08:21:11


이성기 눈을 들어 영광의 왕을 보라
소리높혀 주를 찬양하라

찬양으로 모인 우리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이외의 것들은
우리가 세운 리더들에게
우리의 교회에 모두 맡기고
오로지
찬양으로만 주께 나아가며
찬양으로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내 어리석은 생각에 갇히는
욥의 친구들과 같은 나가 되지 않기를....
기여도 27 8% 
 Delete the comment  Modify the comment
2013-05-25
10:39:03



† 본 게시판에 게재된 글과 사진들 중 삭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webmaster@sarang.com으로 본명, 전화번호, 이유를 빠짐없이 이메일로 보내시면 절차에 의거하여 조치합니다.
† 사진 원본을 다운로드하고자 할 경우, 사진 위로 마우스를 옮긴 후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클릭하고 새창열기(Open Link in New Window)를 선택한 후 새로 뜬 원본 사진을 그림저장(Save Picture As)을 선택하여 저장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88  자유게시판  자녀들아-(415) “거짓말의 토네이도”  image  이광일 2016/12/08 1 0

2187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14) “아는 것” 과 “행하는 것” image  이광일 2016/12/05 25 1

2186  old_head  12월 4일 주일 공지사항  이미정 2016/12/05 100 1

2185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13) “동물들 이야기” image  이광일 2016/11/21 72 1

2184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12) “의인들의 세상” image  이광일 2016/11/08 116 1

2183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11)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 image  이광일 2016/11/03 106 1

2182  old_head  10월 30일 주일 공지사항  이미정 2016/11/01 144 1

2181  old_head  10월 23일 주일 공지사항  이미정 2016/10/25 162 0

2180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10) “풍랑속의 흔들의자” image  이광일 2016/10/19 121 2

2179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09) “Before & After” image  이광일 2016/10/06 142 1

2178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08) “작은 것의 힘” image  이광일 2016/09/26 169 3

2177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07) “꽈배기 같은 세상” image  이광일 2016/09/19 204 8

2176  자유게시판old_head  자녀들아-(406) “부족한 슬기” image  이광일 2016/09/14 165 2

2175  old_head  9월 11일 주일 공지사항  이미정 2016/09/13 172 3

2174  old_head  9월 4일 주일 공지사항  이미정 2016/09/07 181 2


1   2    3    4    5    6    7    8  ··· 146
실시간접속: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