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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265)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이광일  2013-04-20 05:40:07  Zoom-in Zoom-out

자녀들아-(265)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그곳 풍치는 마치 옥토끼 한 쌍이 계수나무 그늘 아래서 
떡방아를 찧고 있는 달나라와 흡사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로 건너는 길목, 
북미에서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불모지를 
우리교회의 시니어인 여마회원 백여 명은 지난주, 
2박3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
k1.JPG
“데스밸리”란 1850년 유타(州) 솔트레이크에서 
캘리포니아로 금광을 찾아 이주하던 마차들 중 한 무리가 길을 잘 못 들어 
더위와 갈증으로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긴 곳으로 
생존자들이 “죽음의 계곡”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과학영화에서 보는 외계의 어느 행성처럼 
펑퍼짐하게 말라붙은 소금호수는 해면보다 85메타나 낮았다. 
긴 세월 동안 바닷물이 증발해 삼백여 메타 두께의 소금반석을 이뤘고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우중충한 돌산들에는 
풀 한포기 나무한그루도 볼 수 없었다.

죽음의 계곡이라는 오싹한 이름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친근해지는 그곳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기묘묘한 대자연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솜씨를 잘 드러내 주었다. 
k2.JPG
시야에 장애물 없이 황량하게 펼쳐진 백색 소금사막을 
맨발로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는 노인네들의 모습은 
눈 쌓인 들판을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처럼 천진스러웠다.

주님은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아무쓸데가 없어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고 하셨는데 발밑의 소금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니 혀가 갈라질듯 짠맛이 도는데도 
밟히고 있으니 도대체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도들의 짠맛 기준이 걱정스러워진다. 

그곳에서 눈에 보이는 생명체란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곳은 모든 것이 있는 “살아있는 사막”이었다. 
생물이라고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황폐한 그곳에도 뱀과 들쥐, 
각종 들새들과 벌레들이 어려운 주위환경에서도 
불평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불과 몇 해 전, “데스밸리”에 폭우가 내렸다고 한다.
멀리서 날아왔던 꽃씨들이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있다가 
단비를 만나 드넓은 꽃밭을 이뤘었다고 했다.

완전히 죽은 것 같던 사막에도 비만 내리면 꽃을 피운다.
우리들의 심령이 데스밸리처럼 황량하더라도 
“은혜의 단비”를 맞으면 생명의 씨앗이 싹트고 꽃을 피우며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힐 수 있다.
k3.JPG
요즈음 우리들과 교회들은 세상에 대해 힘이 약해져간다.
그 이유는 우리들이 주님이 주신 참 생명에 대한 
정확하고도 확고한 인식을 놓치고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은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기에 교회가 교회답지 않아지는 것이다. 

개인의 믿음이 체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도 쉽지 않고 
교회들 역시 죄, 심판, 지옥, 형벌 보다는 적극적 사고나 
축복의 통로를 전하는 수준에 머물지는 않았나 생각된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이 먼 곳에 계시는 듯 느껴져 
우리의 힘으로 살려다보니 세상이 힘들고 두려워 
결국 믿는 자와 교회가 함께 힘이 빠지고 있다. 

“데스밸리”도 비만내리면 옥토가 되고 꽃밭으로 변한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기를 간절한 사모하자.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보이고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오직 예수”란 믿음만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위에 굳게 서자.
끝.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이광일
저는 글을 올릴 때마다 부끄럽습니다.
제 글은 저의 주변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내 자녀들, 1부 찬양대원들, 그리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저 높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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