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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남가주를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닷컴  2018-03-10 11:41:08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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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했던 새생명축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두 마쳤습니다. ‘New Life, 새로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새생명축제에는 647명의 성도님들이 1,342명의 태신자들을 (초청대상자: 684명, 기도대상자: 658명) 작정하고, 이들을 위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는 가운데, 약 240여 명의 태신자들이 처음 교회에 발걸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를 위해 온 마음으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성도님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우리가 교회입니다’라는 표어 아래,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라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셨던 사역들을, 교회의 몸이 된 우리가 그대로 계승하여 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사람들을 치유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도 이러한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적지 않은 현대 교회들의 영적 출산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적 생명들이 태어나고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 시대의 전도는 더 이상 ‘위대한 사명’이 아닌 ‘소리만 요란한 슬로건’으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즉, 전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또 전도하자는 말도 많이 하지만 그러나 실제로 전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부름 받은 모든 성도들은 누구도 예외 없이 어두운 이 세상을 환히 밝히는 ‘세상의 빛’으로 보냄 받았지만, 여전히 ‘교회의 빛’이 되는 일에만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건축을 위해서 빚을 내었다는 교회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전도를 위해서 빚을 내었다는 교회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배가 부르지는 않는 것처럼, 지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부흥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아니며, 전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우리가 전도자가 되거나 또는 전도의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아닙니다. 의학이나 출산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하여도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기간이나 수고 그리고 해산의 고통은 결코 단축하거나 경감시킬 수 없는 것처럼, 신학과 전도의 방법론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하여도 영적 새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데에는 동일한 눈물의 기도와 뜨거운 열정 그리고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전도는 교회의 영적 온도계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복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전파하며 증거하는가로 측정됩니다. 새생명축제는 끝났지만 전도의 사명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번 새생명축제 때 작정은 했지만, 열매는 맺지 못하신 분들이 계십니까?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할 계획이 없으셨다면, 작정하게 하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들을 작정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반드시 추수할 때가 이를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어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2천 년 전, 죽어가는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독생자를 보내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이 땅을 사랑하셔서 위대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며, 이 일을 위해 헌신할 전도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며, 이것이 바로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이 지상에, 특별히 이곳 남가주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적 출산율이 마이너스인 이 시대에도,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는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번 새생명축제에 많은 새생명들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전도는 강압적인 의무나 경쟁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기쁨의 사명’이자, 전도는 지상의 모든 교회와, 교회인 우리 성도들에게 주어진 ‘위대한 지상명령’임을 기억하고 이 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에 아름답게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남가주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후 2018년 3월 11일

김정훈 목사 / 전도개발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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