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에 준하여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 새로운 사역을 소개하며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해 9월 부터 뜻이 있으신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모임으로 시작하여
올해 1월 25일 주일에 정식으로 의료사역의 한 자리로 출발하였습니다.

주위에 암으로 인하여 본인 환우 뿐만 아니라 식구들의 필요를 위한
손길을 나누려는 모임입니다. 의료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암 생존자분들,
그리고 식구중에 환우가 계신 분들이 현재 오셔서 좋은 정보와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Ride제공, 환우와 식구를 위한 음식제공, 의료 지식, 친교 등등)

시간과 장소는
매 주일  2시 45 분
본당 2층 204호 입니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역이오니
한 번 쯤은 꼭 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