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 신광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작년에 창원 명도 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영어 샘으로 일하게 되어 왔는데 여기 원어민이 불교를 믿어 깜짝 놀랐어요 거의 매일 부처가 프린터 되어 있는 티를 입고 와 참 우습고 어이가 없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불쌍한 맘이 들어 요즘엔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편은 교도관이며 큰 딸은 저희 교회 옆 작은 교회 반주자가 없어 섬기고 있으며 쌍둥이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목회자를
꿈꾸고 있어요 영어도 별로 못하는 제가 여기서 일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중등 교사자격증이 있지만 2급이고 영어는 전공이 아닌데 참 감사한 일이죠

항상 하나님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요즘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아 참 저는 한식요리하기를 좋아해요 물론 잘하는 것은 아니구요 김치 부터 다 하지만 잘하지는 못해요
사랑의 교회 홈페이지 보니 참 은혜가 넘치고 목사님이 넘 인자하시고 좋으시며 말씀이 살아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울 교회도 좋아요 미국인 강사 어떡하면 돌아올 수 있을 까요 옛날에 교회도 나가고 예수도 믿고 성경고 읽었대요 아마 제가 계속 섬겨야 하겠지요? 참 불쌍한 청년이에요 애인은 텍사스 사는 흑인 여자에요
암튼 감사합니다 글구 행복해요 사랑의 교회 회원가입해서요 전에 91tv 한글 타자 열심히 치시는 분이 남가주 사랑의교회 교인이대요 도전받았어요 늘 승리하시고 부흥!~
오늘도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