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소금(레2::13) 찬442
소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소금이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하나님께서 소금언약으로
다윗왕을 축복하셨다. 소제물로 드리는 모든 예물에 소금을 친다. 오늘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셨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쓸 데 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모든 제사에는 피 흘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피 흘림이 없는 제사도 있다. 피 흘림이 없는
소제에 드리는 예물에 넣는 소금을 언약의 소금이라 하셨다. 소금은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한다.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네가 냄비의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가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언약의 소금에 대해 생각하게 하시는 주님, 소금이 하듯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온전하지 못해 이런저런 일로 어려워하며 방황합니다. 우리를 아시는
주님이 항상 함께하시오니 범사에 감사하며 무슨 일을 당하든지 담대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은 반석이시요 피난처시며 힘과 지혜가 되십니다. 오늘도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과 함께 범사에 감사하며 영생 길을 가기 원합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