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하나님(출32:7) 찬442
모세가 40주 40야를 산에서 보내는 동안 아론과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머 즐거워한다. 모세와
대화하시던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생각도 못하는 일이었으리라. 오늘
우리도 생각도 못하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놀라운 일들을
얼마나 많이 하셨나? 이 세상 그 무엇이 그 길을 가로막을 수 있을까? 인생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을까? 왜 그랬을까?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 기도 속에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금 고리를 받아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그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부패했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자기를 위해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여호와여,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 백성을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세상 모든 일을 아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시는 주님, 오늘 우리도 이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온전하지 못하여 이런저런 일로 어려워하며 방황하지만, 우리를 아시는 주님이 항상
함께하시오니 범사에 감사하며 무슨 일을 당하든지 담대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은 반석이시요
피난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십니다. 오늘도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과 함께 범사에 감사하며 영생 길을 가기 원합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