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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성결

 
이신성  2021-09-02 04:42:56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여호와께 성결(출28:36) 찬377

 

옷이 사람을 분별하도록 한다. 남자와 여자가 분별된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한복이 있다. 스님이

입는 옷이 있고, 수녀님이 입는 옷이 다르다. 목사님들도 강단에 설 때면 거룩한 옷으로

단장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성경에서도 볼 수 있다. 제사장들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게 한다.

흉패를 붙이고 금방울을 달고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패를 새겨 머리에 쓰는 관에 맨다. 이렇게

장식하면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 소리 나는 것을 들으며 백성들이 제사장을 알아보았으리라.

 

아론의 네 아들 중에 셋에 대한 기록이 있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니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니라. 제사장이라고 같은 모습이 아니다. 반복하면서

어떻게 그 일을 감당하느냐에 따라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도 하고 일찍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들에게 아론의 옷을 짓도록 하라.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판결

흉패를 만들고 우림과 둠밈을 그 안에 넣어 가슴에 붙이게 하라. 에봇 받침 겉옷에 금 방울을

 

달아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그 패를 관 위에 매라.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것임을 보여주시는 주님, 오늘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우리가 우리 되는 것이 아님을 보았습니다. 말이나 행함에 따라 우리가 우리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약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행하기 원합니다. 말에나 생각에나 주님 기뻐하시는 길을 가기 원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은 온전하십니다. 오늘도 온전하신 주님과 함께 길을 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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