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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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신성  2013-11-20 04:42:36  Zoom-in Zoom-out

                                             항상(신11:1) 찬370 

 
항상이란 말을 우리 삶에 붙일 수 있을까? 항상이란 말을 붙일 수 있는 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있을까? 돌처럼, 나무처럼 이라 해도 돌도, 나무도 변한다.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하지 않고 항상 
그 모습을 하는 것이 있을까? 달은 변하지만 해는 항상 그 모습이다. 구름에 가리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기기는 하지만, 언제나 그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태양을 우상처럼 섬기기까지 
한다. 이런 일로도 사람들은 성실한 것을 사모한다. 언제나 그 모습인 사람을 존중한다. 
 
존중하면서 나도 그처럼 되기를 원한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존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감탄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도 온전할 수 없었다. 
항상 할 수 없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항상 함으로 들어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런 아픔 속에서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백성들에게 말하는 것 보라. 인생이 어떠함을 외치는 
것 보라. 자신의 삶을 통해 복 받는 사람들과 저주받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리는 것 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애굽에서, 광야에서, 땅이 입을 벌려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 눈으로 보았느니라. 너희 마음과 뜻에, 손목에,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 길을 갈 때, 누워있을 때,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듣지 않고 다른 신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이 말씀 하셨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우리는 인생이 어떠함을 날마다 
보고 있다. 피곤, 배고픔,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직면하면서 우리 모습이 달라진다. 항상이란 
사람에게 붙일 수 있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도 성경에는 항상이란 단어가 여기저기 있다. 인생이 
어떠함을 아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말이 적용될까? 성경에는 비슷한 문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성경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태양처럼 항상이란 단어가 적용될 
전능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영원하신 하나님, 비가 올 때나, 눈이 올 때나, 
비바람 폭풍우가 몰아칠 때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이다. 쓰러진 
우리를 일으키시고, 병든 우리를 치유하시고, 절망에 처한 우리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항상 기뻐한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 범사에 감사한다.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시는 분. 
 
인생이 어떠함을 보여주시는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쉽게 쓰러지지만,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둠에 빛을 비춰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우리를 고아처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집에 앉아있을 때에든지, 밖에서 운전할 때에든지,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함께 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지요. 즐거워도 
어려워도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도 어둠에 빛을 비추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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