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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온 소식( 최 아이작, 정희)

 
장수경  2012-07-05 14:55:46  Zoom-in Zoom-out

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이곳 소식을 전합니다.

참으로 뜨거웠던 한달이었습니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는 말의 의미를 …..

손수건으로 얼굴을 타고 내려오는 땀을 한번 딱고, 두번 딱고 이어 세번 정도를 딱고 나면

수건을 손으로 쥐어 짜 물을 털어내고 다시 반복합니다.

등골과 가슴으로 흘러내리는 땀 줄기들은 그냥 속수무책이며 , suncream을 아무리 두껍게 발라도

눈 꺼풀을  지나 눈속으로 들어가는 흐르는 짠  땀 방울로 인해 눈을 뜰 수 없습니다.   하도 얼굴을 수건으로

딱다 보니 얼굴이 따가워져 옵니다.

불볕 더위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드러난 피부를 쫘~악 갈라놓는 느낌입니다.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집안의 공간들은 모든 것들을 만지면 보온통에서 꺼낸 것같이

뜨겁고  뭔가 팽창하여 터져 버릴 것같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중국 하얼빈에서 영하 30~40도를 웃돌던 추위의, 칼바람을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곳 인도에서 48도(화씨118도-체감온도 130도)의  불바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중보의 기도로 인해  저희 두사람 끗끗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임을 고백하며 더욱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겸손으로 두손을 모읍니다.

 

  1. 한 3주동안 방학의 기간을 가졌던 어린이 교실이 지난 6월20일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모여든 낮익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덥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견디었음을 감사하며 그들을 감싸안으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대로된 교육이 없어 너무도 무질서한 아이들의 모습과 태도를 바라보며 그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며 나아갈지, 계속 주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정리된 커리큐럼과 아울러 인성교육의 필요를

절감합니다. 오늘은 신발을 제대로 벗어놓고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1. 그동안 계획하고 기도로 준비하였던 봉재교실을 오픈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지난 22일 이곳의 YWAM  staff들과 수강생들과 함께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재봉틀도 구입하였고 필요한 부자재들도 구입하였으며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기 위해

재래시장으로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초라한 시작이지만 주님께서 이곳을 통하며 많은

인도의 여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그들의 삶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의 봉재교실이 되리라

믿고 기도로 나아갑니다. 시작 첫날 12살의 두 아이들이 봉재를 배우겠다고 찿아왔습니다.

너무도 어린아이기에 당혹감과 함께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이 아이들이 학교를 갈 수 없기에 기술을 배우겠다는 각오로 찾아왔습니다.  배워야하는 이 아이들을

어떻게하여야 할지 많이 망설이다가….. 머언 훗날 이 아이가 인도의 귀한 봉재의 기술자로 또한 하나님

나라의 좋은 리더로 사용될 것을 확신하기에…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배우기를 원하여 모여드는 인도의 어린아이들과 여인들을 위하여

쉬임없는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기도제목 ]

  1. 예수님을 모르는 인도인들에게  저희들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2. 다시 시작된 어린이 교실 사역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여 모여드는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넘쳐나는 배움의 터전이 되도록

  1. 새로 시작된 사랑 재봉교실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여인들에게  소망을 주며

배우는 과정 을 통해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1. 좀 더 넓고 환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건물을 임대 할 수 있도록

       5   함께 동역하는 인도 현지인인  Sanchita, Kimi, Ambica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6   필요한 모든 것들에 염려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india_20121004_2.jpg
< 선생님에게 바늘 잡는 법부터 배우는 아이들 >

 

india_20121004_1.jpg
< 아이들과 함께 만든 작품 >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장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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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United States 최 아이작,정희 선교사님의 소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직접 보이도록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첨부 화일에 커셔를 대시면 open이 나오는데 그것을 다시
클릭하시면 사진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기여도 20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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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5:50:02


사랑닷컴 장수경 권사님,

"Is secret?" 이란 체크박스를 선택하시면 비밀글로 등록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체크 해제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보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아한글 파일 안의 그림을 그림파일 형태로 만들어서 다시 업로드하였습니다.

인도에 계신 최 선교사님 내외분을 위해 저희 창조 다락방에서도 김경우 순장님 이하 모든 순원이 늘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사랑닷컴 관리자 드림.
기여도 158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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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3:54:21


장수경 United States 집사님,
고맙습니다. 아마도 제가 뭘 잘못 건드렸나보죠?
아무튼 이제 실마리가 풀렸으니 안심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우리의 파송 선교사님들의
활동 상황을 보면 기도하는일에 더 열심을 내실테고
선교사님들도 힘이 나실 것입니다.

창조다락방의 물질과기도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사진 작업 너무 고마워요
사무실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기여도 20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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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20:38:34



† 본 게시판에 게재된 글과 사진들 중 삭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webmaster@sarang.com으로 본명, 전화번호, 이유를 빠짐없이 이메일로 보내시면 절차에 의거하여 조치합니다.
† 사진 원본을 다운로드하고자 할 경우, 사진 위로 마우스를 옮긴 후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클릭하고 새창열기(Open Link in New Window)를 선택한 후 새로 뜬 원본 사진을 그림저장(Save Picture As)을 선택하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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