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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시민

 
홍주현  2010-06-24 13:53:54  Zoom-in Zoom-out

s1.jpg s2.jpg













지난 주 월요일인가요 6월 14일 저녁에 부활절 날 바하 멕시칼리에서 있었던 지진의 여진이라 여겨지는 지진이 있었죠.  저희 직장의 한 간호사는 겁에 질려서 있었더니 중환자 할아버지가 손을 잡아 주며 위로해 주더라고 하였습니다.  입장이 바뀌었죠.

제가 지진 이야기를 많이 언급해서 무척 겁장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지진을 겪을 때마다 저는 피조물들의 엄청난 파워를 생각하곤 합니다.  바다의 가득한 물을 보세요.  수소 두 개, 산소 한 개의 지극히 단순한 구조를 가진 물이 조용히 요동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모습을…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질 때 그 단순한 물들은 복종할 것입니다.  그 거센 힘으로.

다음 날 아침 퇴근하여 이메일을 체크하려고 야후를 열었을 때 바로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두 팔을 들고 있는 예수님의 반신 조각상.  기사를 열어 읽어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ightning and a subsequent fireball Monday night destroyed a 62-foot-tall "King of Kings"
statue of Jesus with arms stretched toward the skies, the Cincinnati Enquirer reports.  
신시내티 인콰이어에 따르면 번개로 인한 불덩이 속에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은 62 피트 높이의 ‘왕중의 왕’ 예수상이 파괴되었다.

The only thing visible this morning is the charred frame of the plastic foam and fiberglass
statue, the newspaper says, citing police in Monroe, Ohio.  
오하이오 먼로의 경찰에 따르면 오늘 아침 남아있는 것이라곤 플라스틱 폼과 파이버 글라스로 되어있던 조각상의 검게 그슬린 뼈대 뿐이었다.

"It burned to the ground. The whole statue is gone," said Kim Peace, a police dispatcher.
경찰 배치요원 킴 피스는 “다 타버렸다. 조각상이 통째로 사라졌다.” 라고 말하였다.

"Touchdown Jesus," as it is known locally because of the outstretched arms, has been a Butler County landmark along I-75 since it was erected in 2004 outside Solid Rock Church.
그 지방에서는 두 팔을 벌린 모습 때문에 그 조각상을 ‘터치다운(Touchdown) 예수’ 라고 불렀으며 Solid Rock Church (반석 교회?)에서 2004년 세운 이래로 I-75 프리웨이의 표징
(landmark)이 되었었다.

(출처) http://content.usatoday.com/communities/ondeadline/post/2010/06/lightning-in-ohio-destroys-62-foot-high-statue-of-jesus/1#uslPageRetur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4년 Solid Rock 교회에서 24만불을 들여 세웠고 6월 14일 밤 벼락을 맞고 전소된 이 예수 조각상의 기사에 대해 올려진 댓글들 중에는 물론 무신론자들의 ‘거봐라’라는 말투가 많지만 ‘우상 (idol)’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 기사를 읽자마자 느낀 것도 이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불편한 심기였지요.  물론 우리의 생긴 모습이 다른 만큼 해석도 다 각자 다르겠지요.  
그 조각상이 정말 예수님 자체야 라고 생각한다면 사단의 벼락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혹시?

이젠 교회 안에서도 비슷한 시간에 예배냐 축구 관람이냐라는 선택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우리가 천국 시민임을 기억하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축구냐 예배냐는 집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놔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까요.

나이제리아와의 축구 경기 후 무릎을 꿇고 기도드리는 두 선수들의 그 믿음이 희석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file   Attached:

Author 글쓴이 소개: 홍주현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로마서 4:20)
기여도 11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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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United States 주현자매,
자매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자칫 사람이 만든 명분때문에 본질이 점점 희석되지 않을가 하는염려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사실 시간 같은 것은 혹 우리가( 사람이 ) 결정해서 실행하는 것이니 조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으로 실행하는 일들에 이처럼 온 교회가( 세대를초월해서) 열광하며 올인하곤 했는지 그게 먼저 떠 오르더군요. 사실 제 자신도 월드컵 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생각과 반성을 동시에 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아니라면 우린 벌써 지진에 무너지 듯 했을겁니다. 큰 소리칠 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그저 무너지지 않기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버틸 수있는데 까지 버텨 보자는 생각입니다 보이지않는곳에서.
주현자매의 생각도 그것이라고 이해하는데 맞는지....
기여도 2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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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20:43:57


fish153 United States 주현 자매님의 귀한 생각에 힘입어
무사히 새벽기도를 마치고
축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여도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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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11:10:42


홍주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이시리라 믿었습니다.
빗 속에서 열심히 끝까지 선전한
한국팀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기여도 11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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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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